외국기술정보

생후 1-2개월의 관리

하리(下痢), 폐염(肺炎)을 막는다.

  • 영양성 하리인가 세균성 하리인가, 수의사에게 원인균을 분석해서 받은 원인을 확실하고 빠르게 치료을 하고, 다른 소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는다.
  • 환기가 나쁜 우사에 자우를 두면, 암모니아에 의해 기관의 점막이 상하여 원인균에 감염되기 쉽게 되고, 감가와 폐염(肺炎)을 일으키기 쉽다.
  • 자우의 배가 적거나 차게 하거나, 외풍이 들어오는 곳은 하리와 폐염에 걸리기 쉽다.
  • 우유와 액상 사료로 교체한 자우에게 초유를 주면 하리를 일으킨다.

만약 하리를 했다면.

하리를 일으킬 때는응급조치를 취하고 신속하게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는다.
  • a: 가벼운 하리일때에는 액상사료를 계속해서 체력의 소모를 막지만 심할 때에는 액상사료를 중지하고 전해질수에 의한 수분의 보급으로 새로 바꾼다. 액상사료는 세균의 영양이 되어 버리기 때문.
  • b: 탈수증상을 막기 위해서 전해질수의 경구(經口) 보충액이 바람직하지만 응급적으로는 싱거운 끓인 소금물과 고형 스프의 원가를 녹이는 것으로 대용한다.
  • c: 끓는 소금물은 거의 염분이 있는 정도. 염분 0.7∼0.9%, 온도는 39℃정도, 양은 체액의 소실량 + 유지량 2.7 ∼3.2ℓ/일.

하리에 의한 발육 지연의 목표

  • 가벼운 하리: 2∼3일 지연.
  • 중간 정도의 하리: 1주간 지연.
  • 심한 하리: 1개월 지연. 심한 하리를 한 자우는 성우가 되더라도 하리를 하기 쉽다.!!
<표> 하리의 정도.
하리의 정도 체액의 손질(체중당 %) 변의 상태 주요 증상 전해질 용액의 보충액량
경도(輕度) 0∼4% 핫케이크 정도의 된 연변 하리는 하고 있지만, 건강이 좋고 포유도 잘 빤다 특히 필요은 없음
3.6∼3.8ℓ/일(日)
중도(中度) 5∼9% 약간 수양성 갈분 정도의 단단함.
하리의 냄새가 강해진다.
피부의 탄력성이 감소.
건조한 코와 입.
피모의 광택이 없어진다.
5.0∼6.8ℓ/일(日)
심한 정도 10∼14% 수양성 우묵하게 들어간 눈.
피모가 흩어져 헝클어진다.
피부의 타력성이 감소.
7.2∼9.11ℓ/일(日)
15%이상 1) 이따금 수양성 변의 양도 감소 기립 불능이 된다.
다리와 입이 차가와 진다.
생명이 위험하게 된다.
9.5ℓ/일(日)
  • 1) 체액이 15%이상 소실되면 사망할 위험이 높아진다.
  • * 피부의 탄력성은 경부(頸部) 또는 후지(後肢)의 피부를 집어 올려 주름이 원상태로 돌아 오는 상태에 의해 판단한다. → 바로 돌아 오지 않는 상태에 있어서는 5% 소실.
  • * 전해질 용액은 1일량을 회수를 나누어 급여한다.

백신(Vaccine)은 필요한가?

  • 방목이 적어지고, 각종병에 대한 면역 획득의 기회가 적어지고 있다.
  • 초유로부터 얻은 각종 항체도 1∼2개월로서 소실되 버리기 때문에 자력으로 항체를 만들 수 있도록 되기 까지의 사이는 백신(Vaccine)에 의해 면역(免疫)을 획득(獲得)하게 하여 질병(疾病)의 감염(感染)을 막는다.
  • 백신(Vaccine)은 전부 병에 대하여 개발되고 있을 리는 없지만 개발되고 있는 백신(Vaccine)은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질병을 예방한다.
  • 백신(Vaccine)의 투여는 수의사와 상담하여 필요한 백신(Vaccine)을 접종해 받는다.
표. 백신 프로그램(Program)
월령 백신명 0.1~1 3 6 10 15 24 비고
우(牛)전염성 비기관염(IBR) 3종 혼합 우(牛)바이러스성 하리점막병(BVD,MD) 백신 우(牛)파라인플루엔자Ⅲ(Parain fluenza type3)(PI3) 호흡기병 대책 이상산대책 (BVD·MD)로 보아도 좋다.
BVD·MD는 임신우에게는 접종하지 않는다.
우(牛) 바이러스 감염병(RS) 생백신(Vaccine) 호흡기병 대책 이상산대책 (BVD·MD)로 보아도 좋다.
BVD·MD는 임신우에게는 접종하지 않는다.
기종저(Blackleg) Clostridium(원인균) 악성수종(Mulignant edema) 3종 혼합 불활화 백신 신염(Nephritis) 발생이 있던 지역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접종.(3∼4개월령에게 접종) 접종할 때는 수의사에게 반듯이 상담한다.
  • * 각종 백신(Vaccine)은 각각 단체라도 사용할 수 있다. 十勝(토카치)가축보건소

포육기(哺育期)에도 물은 필요!

  • 액상사료와 물의 역할은 다르다
  • 고형물을 먹기 시작하면 반듯이 물을 급여한다.
    • a: 자우에게 액상사료와 물의 차이를 느끼게 한다.
    • b: 신선한 물을 급여한다.(물통으로 급여할 때는 매일 새로 바꾼다.)
    • c: Water cup(자동 급수기)를 이용할 때는 큰 육성우의 이웃하게 한다. (작은 자우에게는 Water cup(자동 급수) 밸브를 누루게 하지 않고 또는 큰소가 물을 마시는 것으로 인해 항상 새물로 한다.)
    • d: 온수라도 냉수라도 발육에 큰차이는 생기지 않는다.
  • 수분이 부족하면 반추위의 발육이 늦어진다.
표.급여와 온수급여(인공유 기간90일)
구분 두수 개시시 체중 종료시 체중 1일 증체량
냉수구 4 43.8kg 106.8kg 0.692kg
온수구 4 45.7kg 101.6kg 0.615kg
표. 기온과 자우의 음수량
기온 음수량
10℃ 3.1∼3.5kg
21.1℃ 4.4kg
29.4℃ 5.9kg
  • 건물 1kg 섭취정도의 음수량(Macdonald등 1958)
표. 이유후 육성우 수분 요구량.
주령 체중 항온때 음료수와 사료중 수분의 합계 체중비
4 65kg 4.5~5.4kg 7~8%
8 80kg 5.8kg 7.3%
12 100kg 81.~9.1kg 8~9%
16 130kg 11.3~1.7kg 8.5~9.8%
20 150kg 14.5~16.3kg 9.5~11%
26 170kg 15.0~21.8kg 9~13%

인공유(人工乳)을 먹게 하기 위해서는!

  • 포유가 끝난 후 손에 소량의 인공유를 가지고 자우의 입안에 넣어 맛을 느끼게 한다.
  • 포유량을 줄이는 것이 인공유를 먹게 하는 최대의 요령.
  • 인공유의 필요량을 먹었다면 건초를 포식하게 한다.
  • 인공유는 영양분이 확보되어 있는 양질인 것을 사용한다.
  • 인공유는 먹을 수 있는 양만큼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몇일분인지를 결정해서 급여하여 변패(變敗)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 반추위가 충분히 발달하여 있지 않을 때에 거칠고 단단한 조사료를 급여하면 위벽에 상처를 내버려 궤양(潰瘍)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