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 감염초기에는 외부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 발병시기는 7∼8월이후로 기생충이 다수감염한 경우에만 발병한다.
  • 대부분 설사가 계속되면서 쇠약해지고 빈혈을 일으킨다.
  • 설사증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감염에 기인한 것 및 콕시디움증 등과의 감별이 필요하다.
  • 빈혈증세로 방목소에 다발하는 파이로 플라즈마 병과 혼동되기 쉽다.
  • 증상이 심해지면 부종이 생기고 유량이 줄며 번식장애를 가져온다.

목장에서의 처치

• 현재로서는 정기적인 구충을 실시하여 오염원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다.
• 이병과 유사증상을 일으키는 질병과의 감별은 분별을 채취하여 가까운 가축위생 시험소나 가축병원에 의뢰하여 충란검사를 해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