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 청초가 부족한 상태에서 장기 보존되 싸일레지와 건초를 급여할때와 가뭄이 계속된 초지의 방목소에서 다발한다.
• 초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송아지는 4∼6주후에 비타민 A 결핍증상이 나타난다.

증상

• 초기에는 밤눈이 어두워지고(야맹증)눈꼽이 끼며 동공은 암녹색을 띠며 확대된 채로 고정되어 있다.
• 세균의 2차 감염으로 각막염을 일으켜 실명하되, 설사와 폐염이 걸리기 쉽다.
• 특히 어린 소일수록 증상이 급속도로 진행되며 피해가 크다.

목장에서의 처치

• 초기단계에서 체중 1kg당 4,000단위의 비타민A를 근육주사하고 동시에 같은 양의 비타민A 제제를 10일간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하다.
• 본증상이 발생하기 쉬운 농후사료다급과 조사료가 부족한 사양관리 아래에 있는 소는 2개월마다 비타민 A를 50∼100만단위씩 주사하는 것이 좋다.
• 비타민 A 결핍증상이 심하여 실명할 정도가 되면 치료를 하여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