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 입속에 상재하는 균중 주로 방선균이 사료중의 이물에 의해 생긴 잇몸의 상처를 통해서 몸안으로 침입하여 발병한다.

증상

• 보통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감염이 되어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턱골이 커지며 턱이 팽대된다.
  • 윗턱이 아랫턱에 비해 발생율이 높다.
  • 호흡 및 채식이 곤란해지고,
  • 소화불량을 초래한다.
  • 조직의 현미경검사에 의하여 확진할 수 있다 .

목장에서의 처치

• 본병은 입안의 상처를 통한 감염으므로 외상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 우사내 금속성이물과 사료중의 단단한 나무 뿌리, 줄기 등의 제거에 노력한다.
• 평소 소의 얼굴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노력한다.
• 국소요법으로 누관(屢菅)을 통해 옥도정기를 묻힌 가아제를 박아둔다. 초기일 때. 수의사에 의뢰, 절제나 소파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 치료약제로 옥도나트륨(Na I)의 주사제를 이용한다.
• 항생제로서는 페니실린과 스트렙토마이신을 같이 주사해 준다.